手紙 ～ 拝啓 十五の君へ～ - アンジェラ・アキ

手紙 ～ 拝啓 十五の君へ～

편지 ~ 열다섯의 당신께 드립니다 ~

作詞、作曲、歌：アンジェラ・アキ

작사,작곡,노래 : Angela Aki

拝啓　この手紙読んでいるあなたは

드립니다.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당신은

どこで何をしているのだろう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十五の僕には誰にも話せない

열다섯의 제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悩みの種があるのです

고민이 있어요 未来の自分に宛てて書く手紙なら

미래의 내게 보내는 편지라면 きっと素直に打ち明けられるだろう

분명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테죠 今

지금

負けそうで

쓰러질 것 같은

泣きそうで

울어 버릴 것 같은

消えてしまいそうな僕は

사라져 버릴 것 같은 저는 誰の言葉を信じ歩けばいいの？

누구의 말을 믿고 나아가야 할까요? ひとつしかないこの胸が

하나밖에 없는 내 가슴이

何度もばらばらに割れて

몇 번이고 갈기갈기 찢어져 苦しい中で今を生きている

괴로움 속에서 오늘을 살고 있어요 今を生きている

오늘을 살고 있어요 拝啓　ありがとう

드립니다. 고마워요

十五のあなたに伝えたい事があるのです

열다섯의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自分とは何でどこへ向かうべきか

자신은 무엇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問い続ければ見えてくる

끊임없이 물어보면 보일 거에요 荒れた青春の海は厳しいけれど

거친 청춘의 바다는 매섭기만 하지만 明日の岸辺へと　夢の舟よ進め

내일의 땅을 향해, 꿈의 배를 저어가요 今

지금

負けないで

지지 말아요

泣かないで

울지 말아요

消えてしまいそうな時は

사라져 버릴 것만 같을 땐 自分の声を信じ歩けばいいの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나아가면되요 大人の僕も傷ついて眠れない夜はあるけど

어른인 나도 상처받아 잠들지 못하는 밤이 있지만 苦くて甘い今を生きている

쓰고도 달콤한 오늘을 살고 있어요 人生の全てに意味があるから

삶의 모든 것에 의미가 있으니

恐れずにあなたの夢を育てて

두려워 말고 당신의 꿈을 키워요

Keep on believing 負けそうで

쓰러질 것 같은

泣きそうで

울어 버릴 것 같은

消えてしまいそうな僕は

사라져 버릴 것 같은 저는 誰の言葉を信じ歩けばいいの？

누구의 말을 믿고 나아가야 할까요?

負けないで

지지 말아요

泣かないで

울지 말아요

消えてしまいそうな時は

사라져 버릴 것만 같을 땐 自分の声を信じ歩けばいいの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나아가면 되요

いつの時代も悲しみを避けては通れないけれど

어느 시절도 슬픔을 피해서는 지나갈 수 없지만 笑顔を見せて

미소 지으며

今を生きていこう

오늘을 살아가요 今を生きていこう

오늘을 살아가요 拝啓　この手紙読んでいるあなたが

드립니다.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당신이 幸せな事を願います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008년 9월 발매된 Angela Aki 의 8번째 싱글

2008년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쿨 중학부' 의 과제곡으로 만든 곡을 다시 앨범으로 내기 위해 리메이크 한 곡

우연히 TV에서 듣고는

인터넷과 오프라인 매장을 뒤졌던 기억

물론 앨범으로는 발매전이라 있을리가 없었지만

아마도 TV에서 우연히 들은 건

Angela Aki 와 합창 콩쿨에서 이 곡을 부를 중학생들의 교류를 그린

NHK의 '拝啓 十五の君へ' 라는 다큐멘터리 방송이 아니었을까 싶다

덧붙이는 영상은 絢香 가 부른 곡

발음만 끊어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근데 왜 preview가 영상 짤린 것 처럼 나오지?

음...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