渡良瀬橋
Watarase 다리
歌:松浦亜弥
노래 : Aya Matsuura
渡良瀬橋で見る夕日を
Watarase 다리에서 보는 석양을
あなたはとても好きだったわ
그대는 무척 좋아했었지요
きれいなとこで育ったね
예쁜 곳에서 자랐구나
ここに住みたいと言った
여기에 살고 싶다고 했죠
電車にゆられこの町まで
전철에 흔들리며 이 거리까지
あなたは会いに来てくれたわ
그대는 만나러 와 주었죠
私は今もあの頃を忘れられず生きてます
난 지금도 그 때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요
今でも八雲神社へお参りするとあなたのこと祈るわ
지금도 Yagumo신사에 가면 그대를 위해 기도해요
願い事一つ叶うならあの頃に戻りたい
바람이 한가지 이루어 진다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床屋の角にポツンとある公衆電話おぼえてますか
이발소 골목을 돌면 놓여있는 공중전화, 기억하나요
きのう思わずかけたくてなんども受話器とったの
어제는 문득 걸고 싶어져서 몇 번이고 수화기를 들었어요
この間渡良瀬川の河原に降りてずっと流れ見てたわ
얼마 전에는 Watarase 강변에 내려가 줄곧 흐르는 강을 보고 있었어요
北風がとても冷たくて風邪をひいちゃいました
겨울바람이 너무 차가와서 감기 걸려버렸어요
誰のせいでもない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あなたがこの街で
그대가 이 곳에서
暮らせないことわかってたの
살아갈 수 없는 건 알고 있었어요
なんども悩んだわ
몇 번이고 망설였어요
だけど私ここを
하지만 난 이 곳을
離れて暮らすこと出来ない
떠나서 사는 건 할 수 없어요
あなたが好きだと言ったこの街並みが
그대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이 거리의 풍경이
今日も暮れてゆきます
오늘도 저물어 갑니다
広い空と遠くの山々二人で歩いた街
넓은 하늘과 저 멀리의 산, 둘이서 걸었던 거리
夕日がきれいな街
석양이 예쁜 거리
2004년 발매된 松浦亜弥15번째 싱글
원곡은 森高千里
( 1993년 발매된 17번째 싱글 )
Ayaya의 곡 중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곡
가사의 배경이 된 곳은 栃木県 ( Tochigi 현 ) 足利市 ( Ashikaga 시 )
첫시작 부분에 Watarase 다리에서 보는 석양을 좋아했다고 나오지만
실제로 Watarase 다리에는 인도가 없어서 걸어서 건너지는 못한다고
다리 옆에 이 곡의 노래비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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