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の過ぎゆくままに
시간이 흐르는 대로
歌:沢田研二
노래 : Kenji Sawada
あなたはすっかり疲れてしまい
그대는 너무나 지쳐버려
生きてることさえいやだと泣いた
살아있는 것조차 싫다며 울었어
こわれたピアノで 想い出の唄
망가진 피아노로 추억의 노래
片手で弾いては 溜息ついた
한 손으로 치고는 한숨을 내쉬었어
時の過ぎゆくままにこの身をまかせ
시간이 흐르는 대로 이 몸을 맡겨
男と女が ただよいながら
남자와 여자가 시간에 떠다니며
おちて行くのも 幸せだよと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도 행복하다고
二人冷たい 身体合わせる
두사람 차가운 몸을 포개네
身体の傷なら 直せるけれど
몸의 상처라면 치료할 수 있지만
心の痛手は いやせはしない
마음의 상처는 치료할 수 없네
小指にくいこむ 指輪を見つめ
새끼손가락을 파고드는 반지를 바라보며
あなたは昔を 想って泣いた
그대는 옛 일을 떠올리며 울었어
時の過ぎゆくままにこの身をまかせ
시간이 흐르는 대로 이 몸을 맡겨
男と女が ただよいながら
남자와 여자가 시간에 떠다니며
もしも二人が愛するならば
혹시라도 두사람이 사랑한다면
窓の景色も変わってゆくだろう
창 밖의 풍경도 변해가겠지
1975년 발매된 沢田研二의 14번째 싱글곡
沢田研二 자신이 주연을 맡은 TBS 금요드라마 "悪魔のようなあいつ(악마 같은 그 자식)"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대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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