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S
COLORS
歌:宇多田ヒカル
노래 : Hikaru Utada
ミラーが映し出す幻を気にしながら
거울이 비추는 환상을 신경쓰며
いつの間にか速度上げてるのさ
어느샌가 속도를 높이고 있었던거야
どこへ行ってもいいと言われると
어디로 가도 상관없다고 한다면
半端な願望には標識も全部灰色だ
어설픈 소원에는 표지판도 모두 회색이야
炎の揺らめき 今宵も夢を描く
불꽃의 흔들림, 오늘밤도 꿈을 그린다
あなたの筆先 渇いていませんか
당신의 붓끝, 끓어오르지 않나요
青い空が見えぬなら青い傘広げて
푸른 하늘이 보이지 않는다면 푸른 우산을 펼쳐
いいじゃないか キャンバスは君のもの
상관없잖아, 캔버스는 너의 것
白い旗はあきらめた時にだけかざすの
하얀 깃발은 포기했을 때만 올리는거야
今は真っ赤に 誘う闘牛士のように
지금은 새빨갛게, 유혹하는 투우사처럼
カラーも色褪せる蛍光灯の下
색도 바래가는 형광등 아래
白黒のチェスボードの上で君に出会った
흑백의 체스보드 위에서 너와 만났지
僕らは一時 迷いながら寄り添って
우리는 한 때 망설이며 다가섰고
あれから一月 憶えていますか
그 때부터 한 달, 기억하고 있나요
オレンジ色の夕日を隣で見てるだけで
오렌지색 지는 해를 곁에서 보는 것 만으로
よかったのにな 口は災いの元
좋았었는데 말이죠, 입은 화의 원흉
黒い服は死者に祈る時にだけ着るの
검은 옷은 사자에게 빌 때에만 입는거야
わざと真っ赤に残したルージュの痕
일부러 새빨갛게 남긴 립스틱의 흔적
もう自分には夢の無い絵しか描けないと言うなら
더이상 너는 꿈 없는 그림밖에 그릴 수 없다고 한다면
塗り潰してよ キャンバスを何度でも
덧칠해버려, 캔버스를 몇 번이라도
白い旗はあきらめた時にだけかざすの
하얀 깃발은 포기했을 때만 올리는거야
今の私はあなたの知らない色
지금의 나는 네가 모르는 색
2003년 발매된 宇多田ヒカル의 12번째 싱글
2003년 Toyota의 새모델 WiSH의 CM 곡으로 쓰였다
라이브는 한 키 내려서 불렀는데
라이브가 원키라고 한다
앨범에 수록된 곡은 주변에서 올리라고 한 거라고
난 라이브가 더 듣기 좋은데
그래서, 라이브 영상도 추가
HIK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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