舟唄
뱃노래
歌:八代亜紀
노래 : Aki Yashiro
お酒はぬるめの 燗がいい
술은 미지근하게 데운 것이 좋다오
肴はあぶった イカでいい
고기는 구운 오징어면 된다오
女は無口な ひとがいい
여자는 말 수 적은 사람이 좋다오
灯りはぼんやり 灯りゃいい
불빛은 어슴프레 밝으면 된다오
しみじみ飲めば しみじみと
절실히 마시면 절실히도
想い出だけが 行き過ぎる
추억만이 지나쳐 가오
涙がポロリと こぼれたら
눈물이 살며시 떨어지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노래를 한다네 뱃노래를
沖の鴎に深酒させてョ
해변의 갈매기에게 취하도록 먹여봐
いとしのあの娘とョ 朝寝する
그리운 그 아이와 말이지 아침 잠을 청하는
ダンチョネ
dan cho ne
店には飾りがないがいい
가게에 장식은 없는 것이 좋다오
窓から港が 見えりゃいい
창으로 항구가 보이면 된다오
はやりの歌など なくていい
유행하는 노래 같은 건 없어도 좋다오
時々霧笛が 鳴ればいい
때때로 무적(霧笛) 이 울리면 된다오
ほろほろ飲めば ほろほろと
홀짝홀짝 마시면 훌쩍거리며
心がすすり 泣いている
마음이 흐느끼듯 울고있다네
あの頃あの娘を 思ったら
그 시절 그 아이를 생각하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노래를 한다네 뱃노래를
ぽつぽつ飲めば ぽつぽつと
띄엄띄엄 마시면 띄엄띄엄
未練が胸に 舞い戻る
미련이 가슴에 춤추듯 돌아오네
夜ふけてさびしく なったなら
밤도 깊어져 외로워졌다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노래를 한다네 뱃노래를
ダンチョネ:ダンチョネ節, 神奈川県 三浦市 가 발상지인 민요
무적(霧笛) : 안개가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날 선박 혹은 등대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울리는 고동
1979년 발매된 싱글, 앨범
같은 날 싱글과 앨범이 함께 발매되었고, 이 곡은 두 군데 다 들어있다
역시 매력적인 목소리
'J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池上線 - 西島三重子 (0) | 2017.07.26 |
---|---|
つぐない - テレサ・テン (0) | 2017.07.21 |
雨の慕情 - 八代亜紀 (0) | 2017.07.20 |
COLORS - 宇多田ヒカル (0) | 2017.07.20 |
酒よ - 吉幾三 (0) | 201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