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上線
Ikegami선
歌:西島三重子
노래 : Mieko Nishijima
古い電車の ドアのそば
낡은 전철의 문 옆
二人は黙って 立っていた
두 사람은 말없이 서 있어요
話す言葉を さがしながら
할 말을 찾으며
すきま風に 震えて
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떨며
いくつ駅を 過ぎたのか
몇 개의 역을 지나쳤는지
忘れてあなたに 聞いたのに
잊어버려 당신에게 물어본건데
じっと私を 見つめながら
가만히 나를 바라보며
ごめんねなんて 言ったわ
미안하단 말을 했지요
泣いてはダメだと 胸にきかせて
울어서는 안된다고 가슴에 말하며
白いハンカチを 握りしめたの
하얀 손수건을 꼭 쥐었어요
池上線が 走る町に
Ikegami선이 지나는 거리에
あなたは二度と 来ないのね
당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거죠
池上線に 揺られながら
Ikegami선에서 흔들리며
今日も帰る 私なの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는 나에요
終電時刻を 確かめて
막차시간을 확인하고
あなたは私と 駅を出た
당신은 나와 역을 나왔지요
角のフルーツショップだけが
골목어귀의 과일가게만이
灯りともす 夜更けに
불을 밝힌 늦은 밤에
商店街を 通り抜け
상점가를 지나
踏切渡った 時だわね
철길 건널목을 건너던 때였어요
待っていますと つぶやいたら
기다릴게요 라고 읊조리니
突然 抱いてくれたわ
갑자기 안아주었지요
あとからあとから 涙あふれて
그리고는, 그리고는, 눈물이 흘러 넘쳐
後ろ姿さえ 見えなかったの
뒷모습조차 볼 수 없었어요
池上線が 走る町に
Ikegami선이 지나는 거리에
あなたは二度と 来ないのね
당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거죠
池上線に 揺られながら
Ikegami선에서 흔들리며
今日も帰る 私なの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는 나에요
1976년 발매된 西島三重子의 2번째 싱글
東京의 鎌田 ⇔ 五反田 를 잇는 Ikegami선이 무대
이 곡으로 Local선인 Ikegami선이 일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원곡보다
森昌子(Masako Mori)가 부른 게 더 좋아서
덧붙여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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