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立ちの日に

旅立ちの日に

떠나는 날에

白い光の中に 山並みは萌えて

새하얀 빛 속에 산등성이는 새싹이 움트고

はるかな空の果てまでも 君は飛び立つ

저 멀리 하늘 끝까지 너는 날아갈테지

限りなく青い空に 心ふるわせ

한없이 푸른 하늘에 마음이 떨리고

自由をかける鳥よ 振り返ることもせず

자유롭게 날으는 새들, 돌아보지도 않고

勇気を翼に込めて 希望の風に乗り

용기를 날개에 담아 희망의 바람을 타고

この広い大空に 夢を託して

이 넓은 하늘에 꿈을 내맡기고

懐かしい友の声 ふとよみがえる

그리운 벗의 목소리 문득 떠올라

意味もないいさかいに 泣いたあの時

의미도 없는 말다툼에 울던 그 때

心かよった嬉しさに 抱き合った日よ

마음이 통한 기쁨에 얼싸안았던 날이여

みんなすぎたけれど 思いで強くだいて

모두 지나버렸지만 추억을 끌어안고

勇気を翼に込めて 希望の風に乗り

용기를 날개에 담아 희망의 바람을 타고

この広い大空に 夢を託して

이 넓은 하늘에 꿈을 내맡기고

今 別れの時

이제 헤어질 시간

飛び立とう

날아올라

未来信じて

미래를 믿어

はずむ 若い力 信じて

넘치는 젋은 힘을 믿어

この広い

이 넓은

この広い 大空に

이 넓은 하늘에

今 別れの時

이제 헤어질 시간

飛び立とう

날아올라

未来信じて

미래를 믿어

はずむ 若い力 信じて

넘치는 젋은 힘을 믿어

この広い

이 넓은

この広い 大空に

이 넓은 하늘에

1991년 埼玉(Saitama)현 秩父(chichibu)시의 중학교 교사가 음악교사가 작곡하고 같은 학교 교장이 작사한 합창곡

일본인들이 졸업식 하면 떠올리는 곡 중에서도 수위에 들어간다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있다고